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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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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3-03-02
정신병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란 ?
흔히 <정신병> 이라고 하여, 우리가 미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정
신질환의 아주 일부분임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미친 병, 즉 <정신병>
은 적지만 중요한 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병들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단지 무서운 병, 귀신 씌운 병,
생각만 고쳐 먹으면 낫는 문제, 병원에 가봐야 할 수 없는 병이 아니
라는 것입니다. 예전과 달리 의학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예전에는 손
을 쓰지 못했던 것 가운데 획기적으로 고치고 있는 것이 바로 정신병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바로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필수적인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여러 분들은 이런 의학의 발전을 기억
하시고, 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에 힘써 주십시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정신병 환자들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이 사람들은 위험한 사람들, 더러운 사람들, 멀리 있어
야 하는 사람들로 생각하지 말아 달라는 말입니다. 이 환자들도 우리
와 마찬가지로 행복하게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살아갈 수 있고, 그
래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개 이런 환자들을 멀리 떨
어진 공기 좋은 산 속에서 휴양이나 하면 되고, 좋은 마음으로 기도하
고 돌봐주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난폭하고 이상한 사람들이기 때
문에 철창한 방에 가두어두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수가 많습니
다. 물론 때로는 일시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지고, 환각 상태에 있기 때
문에 잠시 가두어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이고 이 환자들
은 우리 이웃이고, 나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먹는
음식이 다르고, 매일 주사를 맞는다고 우리와 달리 취급합니까? 고혈
압 환자가 먼 산 속에 가족과 떨어져서 요양하면 좋아집니까? 우리 옆
에 이웃으로 살면서 따뜻하게 그들이 투병하여 제 정신을 차리고, 올
바른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몸이 아파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돌보면서, 몸과 마음이 따
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이 아프면 마음도 상하고, 마찬가지로 정신
이 올바르지 못하면 몸도 상하게 되는 것을 이해하고 환자 분들이 자
신의 병을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주십시오.
(지역사회정신보건 사업 기술지원단 ''''정신질환 바로알기''''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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