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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한 생활요령 ( 조선알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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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3-06-24
장마철, 스트레스부터 식중독까지 요주의! 장마철 평균 습도는 80~90%. 사람이 기분좋게 느끼는 습도가 30~40%라면 두배 이상 높은 셈이다. 불쾌지수도 따라서 높아져 스트레스와 짜증이 늘기 쉽다. 각종 병도 악화될 수 있다. 무거운 기압 때문에 우울증과 관절염이 심해지고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자라 식중독, 피부병, 호흡기 질환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장티푸스,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의 위험도 커진다. 식중독,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한번에 먹어야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이 쉽게 번식해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여름철 식중독은 2~3일내로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우유나 계란 또는 어패류 등을 먹고 생긴 식중독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니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에 가야한다. 또 상대습도가 65% 이상되면 음식이 빠르게 상하기 시작해 음식물 보관 및 조리상태가 중요하다. 음식과 물은 반드시 끓여먹어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한번에 모두 먹어야 한다. 그러나 식중독 균은 끓여도 죽지 않으므로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음식은 아깝더라도 버리도록 한다. 음식은 조리한 뒤 보통 6시간 이내에 먹고 냉장고도 믿을게 못된다. WHO 의 식중독 예방 10대 지침은 ① 위생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한 음식만 먹을 것 ② 음식은 완전히 조리할 것 ③ 조리한 음식을 즉시 먹을 것 ④ 조리한 음식은 60도 이상이나 10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냉장고에 너무 많은 음식을 보관하지 말 것 ⑤ 조리한 뒤 보관했던 음식을 먹을 땐 반드시 다시 끓이거나 익혀 먹을 것⑥ 조리된 음식과 날 음식이 섞이지 않도록 조심할 것 ⑦ 조리·식사전 항상 손을 깨끗이 씻을 것 ⑧ 주방과 주방 기기를 항상 항상 깨끗이 관리할 것 ⑨ 음식물이 곤충이나 동물에 닿지 않게 할 것 ⑩ 안전한 물(끓인 물 등)을 사용할 것 등이다. 무좀, 어루러기 잘 생겨...물기 잘 말리고 피부건조유지 습도가 높아지면 먼지들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게 되고 곰팡이 질환도 발생한다. 특히 무좀이나 사타구니의 완선, 두피의 어루러기 등 곰팡이 질환은 장마철에 특히 많이 발생한다. 무좀이나 완선 등 백선증이라 불리는 피부질환은 습도가 직접적인 원인이므로 옷, 이불, 신 등을 잘 말려야 하며, 피부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곰팡이 치료제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주위에 당뇨환자가 있는 경우 무좀균이 환자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수건을 따로 쓰는 등 위생에 주의한다. 그 밖에 장마철이라도 맑게 갠날 자외선의 70~80%는 피부에 전달돼 피부가 민감한 사람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는게 좋다. 천식 등 호흡기 질환, 냉방병 주의 천식이 심해질 수 있다. 주된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가 습한 환경에서 잘라기 때문. 천식발작을 막기위해 밀폐형 필터가 달린 진공청소기로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고 천식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흡입분무제를 규칙적으로 뿌려준다. 한편 장마철에는 습기제거를 위해 에어컨을 자주 틀게 되는데 에어컨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한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호텔 병원 등 대형건물은 에어컨 냉각수를 정기적으로 소독해 균을 없애고 실내외 기온차가 5도를 넘지 않도록 에어컨의 온도를 조절해준다. 또 에어컨 찬바람을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며 에어컨 바람이 강한 실내에서는 긴팔 소매옷을 준비해 입고 있는 것이 좋다. 관절염 및 신경통, 에어컨 바람 피해야 고온다습하면 관절의 신진대사가 낮아져 통증과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관절염 환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많이 쐬지 않도록 한다. 또 찬바람을 피하고 따뜻한 물에 관절을 담그고 마사지하고 관절을 굽혀다 폈다 하는 가벼운 운동을 자주 규칙적으로 반복해주면 관절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우울증 물 많이 마시고 실내 밝게 유지 불쾌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조합. 불쾌지수가 높으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괜한 짜증만 늘 수 있다. 이런 때는 잠시 일손을 높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체조나 실내 걷기 등 간단한 운동을 해 기분환을 하고 생수를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일조량이 적어지면서 수면 및 진정작용을 나타내는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 우울한 감정이 커질 수 있다. 낮에도 등을 환하게 켜 놓거나 비가 온다고 집에서만 지내지 말고 가끔 가벼운 외출을 통해 기분전환을 하도록 한다. 또 집안이 더러우면 기분이 더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힘을 내서 집안을 깨끗이 유지한다. ( 조선일보 채윤정기자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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