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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 `팀제` 전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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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8-01
국립서울병원 `팀제` 전면 도입 성과중심·책임행정조직으로 변화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인 국립서울병원(원장 장동원)이 성과중심의 자율행정조직으로 전환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일부터 팀제를 전면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개편된 서울병원 조직은 미래의 우리나라 국가정신보건의료의 중추기관으로서의 위상정립과 경영합리화 및 고객지원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종전의 과(課·科)체제를 깨고 1부·1소·1센터·4팀·13科로 성과·책임위주로 혁신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과(科) 등은 이 날부터 팀제로 운영돼 성과에 입각해 대우받고 발전할 수 있는 체제로 운영된다. 우선 `기획홍보팀`은 신설된 팀으로서 올 1월 1일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면서 병원경영 및 홍보업무의 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총무팀은 건강관리자제도(care coordinator)도입 등 고객지원업무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고객지원(PL)을 둬 운영하는 한편, 국립서울병원의 오랜 숙원사업인 병원시설현대화(현부지에 재건축)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부는 진료과목 간 연계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며, 특히 진료 과 명칭은 의료법에 의한 명칭(방사선과→진단방사선과, 임상검사과→진단검사의학과)으로 변경하고, 소아청소년진료소의 명칭을 소아정신과와 청소년정신과로 진료 대상별(연령별)로 구분·운영된다. 이와 함께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설치·가동중인 소아청소년진료소는 아동 연령대별 예방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아동, 부모, 교사 대상의 교육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성학대 등 아동학대를 초기에 발견, 예방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그간 과 체제로 운영돼 왔던 기존의 서무과, 의료사회사업과, 정신보건연구과를 팀제로 운영하여 팀장 중심의 책임행정으로 이끌어 가게 된다. 특히 기존의 정신보건연구과와 정신간호조무사양성소를 통합해 `국립정신보건교육·연구센터`로 확대·개편해 `정신보건에 대한 정책연구와 정신보건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훈련 및 기존의 정신간호조무사양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동원 서울병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서울병원의 진료서비스 및 고객지원 서비스와 교육·연구기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직원이 내부 혁신을 강조하면서 향후 더욱 대화하고 토론하고 협조하면서 새로운 조직에의 적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병원의 미션·비전의 달성을 위해 추후 팀별 실행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병원측은 이번 조직개편에 이어 올 10월부터는 정신질환자를 위한 응급실 설치, 노인우울증 및 치매 클리닉 등을 개설·운영하는 한편, 환자의 권익신장 및 온스톱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병동체계 개편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일간 보사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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