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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하위 부유층 사이에도 건강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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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8-25
중산층.하위 부유층 사이에도 건강 불균형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경제적으로 극빈층의 사람일수록 건강 상태가 안 좋다는 기존의 많은 연구결과 빈곤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사실은 익히 알려져 왔다. 그러나 사회의 전반적 경제적 수준이 높아지고 빈곤 계층의 비율이 감소되고 있는 현실에서 심지어 어느정도의 윤택한 생활을 하는 중산층과 하위 부유층 사이의 미묘한 차이에서도 건강의 불균형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캘리포니아 대학및 버클리 대학 연구팀에 의해 새로이 밝혀졌다. 버클리 대학의 Minkler 박사는 중산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조차도 하위 부유층 사람들에 비해 건강상의 불균형을 가져 빈곤층의 600-700 퍼센트 수입계층과 700 퍼센트 이상 그룹사이에 현저한 건강상의 차이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보통 가사 수입은 9등급으로 분류되 보통 가난하다고 하는 계층의 수입을 100 퍼센트로 할 때 가난 계층의 몇배 수입인가에 따라 등급을 나눠 보통 700 퍼센트 이상인 계층을 부유한 계층으로 구분하고 있다. 2000년 미국의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기준으로 한 가난의 기준에 해당하는 연간 수입은 8,259 달러로 4인 가족 기준으로는 17,761 달러였다. 따라서 가난한 그룹의 600 퍼센트 생활을 하는 65세 독거노인의 수입은 연간 49,544 달러이며 700퍼센트 노인의 연간 수입은 57,813 달러에 해당한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할 때 가난 그룹의 600 퍼센트 생활을 하는 가정의 연간 수입은 106.556 달러이며 700 퍼센트 그룹의 연간 수입은 124,327 달러에 해당한다. 연구팀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계층일수록 빈곤층에 비해 건강한 생활을 하며 더욱 오래 산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신체적 장애에 대해서 이와 같은 경제적 차이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00 American Community Survey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55세 이상의 335,000명의 노인의 자료를 바탕으로 경제적 수입의 차이가 보행및 물건을 드는것과 같은 한 가지 이상의 신체적 활동상의 장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연구팀은 상위 계층 그룹 사이에서 조차도 활동제한의 비율에 있어서 의미있는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55-74세 사이의 노인들 중 심지어 가난 그룹의 600-699 퍼센트에 사는 사람들 조차도 700 퍼센트 이상 계층과 비교할때 신체적 장애를 가질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예를 들자면 600-699 퍼센트 사이의 55-64세 사이의 여성들은 700 퍼센트 그룹의 여성들보다 16 퍼센트 높은 장애 비율을 가졌으며 600-699 퍼센트 사이의 65-74 사이의 남성들은 700 퍼센트 그룹의 남성들보다 44 퍼센트나 높은 장애를 가졌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 중 80,791명이 기능상의 장애를 가졌다. 물론 기능상의 장애의 유병율은 나이에 따라 증가해 55-64세 남성 그룹에서는 16.2 퍼센트가 장애를 가진 반면 85세 이상 남성들에서는 47.5 퍼센트가 장애를 가졌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55-64세 사이의 그룹에서는 17.2 퍼센트가 기능적 제한을 가진 반면 85세 이상에서는 57.9 퍼센트가 이와 같은 제한을 가진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55-64세 사이의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의 그룹내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가난한 계층에 사는 사람들이 700 퍼센트 이상의 상위 계층 사람들보다 여섯배나 높은 기능적 장애를 보이는 특징을 발견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볼때 가난이 장애의 주요한 위험인자임은 분명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상류층의 사람들이 여유가 있는 중산층과 비교할때도 흡연비율이 적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보행을 할수 있는 환경,공해에 덜 노출되는 등의 건강을 돕는 사회적 장치및 환경에 대한 접근이 용이한 이로움을 갖는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고출산의 전형적 세대인 베이비붐 시대 계층이 60세대에 접어 들면서 미국에서만 매일 8,000명의 사람이 60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이유로 장애에 영향을 줄수 있는 모든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한 요소중 사회경제적인 요소도 인종,민족,생활건강 습관과 별개의 독립적인 요소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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