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
평생 1326번 경험 하는 두통, 경련이나 귀 통증 유의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388
- 등록일 :2006-08-25
평생 1326번 경험 하는 두통, 경련이나 귀 통증 유의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두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두통은 매우 흔한 질환 중에 하나이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은 두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여자의 66%, 남자의 57%는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이상 두통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고 나타났다.
또한 최근 영국의 연론에 의하면 영국인들은 평생동안 1326번의 두통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된 바 있다.
두통의 원인은 매우 많은데 대부분 명백한 기질적 뇌질환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뇌종양이나 뇌혈관질환, 뇌막염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크게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는 일차성 두통이라고 하는데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 등이 여기에 속한다.
긴장성 두통의 특성으로는 주로 스트레스나 정신적 긴장에 의해 유발됨, 오전보다 오후에 증상이 더 심해짐, 수주에서 수년 이상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흔함 등이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는 "편두통과 이차성 두통과의 감별이 필요하다"며 "진통제 남용은 두통을 오히려 악화시키므로 신경과 전문의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기질적인 뇌 질환이나 감기 등 열을 동반하는 질환 등에 의한 이차성 두통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실제 두통은 수없이 많은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으로 사람들이 걱정하는 뇌질환은 그 원인 중 일부이다"며 "따라서 뇌질환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두통 환자 스스로가 증상만으로 어떤 종류의 두통인지는 알기 어려운데 때로는 일차성 두통이라고 생각하고 검사를 미루고 있다가 뇌출혈이나 뇌기생충질환, 뇌종양 등 여러 종류의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흔하기 때문에 잠깐 아프다가 말 것 같은 두통.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두통은 일시적 증상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없어지고, 조금 더 심하면 통약을 복용해 잠시 후 괜찮아지고는 한다"며 "그러나 일부 원인에 의한 두통은 만성적이며 일반 진통에 잘 듣지 않고, 또 일부는 매우 급성으로 진행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에 전문의의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고 충고한다.
◇그렇다면 위험한 기질성 뇌질환을 의심하게 하는 두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음과 같을 때는 의심해야 하는데, `이렇게 아프기는 처음이다` `망치로 맞은 듯하다` 등 새로운 형태의 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될 때와 두통이 수일이나 수주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경우, 과로, 긴장, 기침, 용변 후 또는 성행위 후에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 50세 이후에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된 경우 등이 있다
무엇보다 행동 이상, 졸림, 의식 소실, 기억력 감소, 발열과 구토, 운동 및 감각 이상, 시력장애, 사물이 둘로 보임, 보행 장애, 균형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도 의심해야 한다.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
여러 가지 유발인자가 알려져 있는 편두통의 경우는 몇 가지 규칙을 지키면 발생의 빈도를 줄일 수 있다.
- 정확한 유발 인자를 확인하기 위해 두통일기를 작성한다.
-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은 삼가한다.
- 금식이 유발인자가 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 중요하다.
- 가능한 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져야한다.
- 스트레스가 유발인자인 경우 긴장 완화 운동을 한다.
도움말 : 서울대학교병원 /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 이전글
- 다음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