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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당 약품목수 6개 이상 병의원 추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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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9-10
"처방당 약품목수 6개 이상 병의원 추적 관리"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처방건당 약품목수가 6개 이상인 병의원에 대한 집중 추적 관리와 항생제 적정성 평가범위를 기존 원외처방에서 원외처방 및 원내 주사 항생제로 확대 실시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6년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세부계획에 따르면 전년도(2005년)의 평가항목을 동일하게 유지해 지속적으로 처방행태 모니터링 및 추구관리 하고, 일부 평가내용에 대한 검토 보완 등으로 평가의 합리성 및 효과성 제고를 제고토록 했다. 또한 요양기관별 처방건당 약품목수 현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한 평가지표를 보완, 약제 다종 처방행태 개선을 도모토록 했다. 우선 약제급여적정성평가 대상은 외래(건강보험 및 의료급여)에서 약제를 처방 투여한 모든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이 해당된다. 다만 의사 처방이 발생되지 않는 한방기관, 조산원, 보건진료소는 제외된다.약제평가에서는 약제 다종 처방경향에 세부적 정보를 확보키 위해 ‘과다 품목수 처방건의 비율’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키로 했다 심평원은 "지난해까지는 건강보험 외래만 약제평가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의료급여도 추구관리 대상에 포함하여 예비 평가 시행하되, 상반기 평가자료를 참조하여 세부 평가방법 검토 후 적용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심평원은 "올해에도 전년도에 시행해 온 약제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추구관리를 시행하고 그간 약제평가 시행과정에서 일부 보완이 필요한 사항 및 요양기관별 처방건당 약품목수 현황을 보다 세부적으로 파악 관리하기 위한 지표의 보완(6품목이상 처방비율) 등을 통해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 약제사용 적정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려는 취지이다"고 설명했다. 심평원의 이런 방침은 우리나라의 경우 질환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처방 1회당 평균 약품목수가 약 3.0~5.4개 정도로 선진국에 비해 품목수가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올해 2월을 기준으로 주요 상병별로 처방건당 품목수를 보면 고혈압성 질환은 종합전문 3.57개, 종합병원 4.12개, 병원 4.30개, 의원 3.78개 등이다. 당뇨병에는 종합전문 4.11개, 종합병원 4.70개, 병원 4.50개, 의원 4.14개 등이며, 급성상기도감염의 경우 종합전문 3.63개, 종합병원 4.33개, 병원 4.42개, 의원 4.70개 등으로 분석됐다. 심평원은 향후 약제평가에서 전체 원외처방건 중 6개 이상인 다종 처방건의 비율을 산출, 각 의료기관에 제공해 자율적인 처방행태 개선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심평원은 또 지난해까지 평가해 온 항생제, 주사제, 부신피질호르몬제, 진통소염제(NSAIDs)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원외처방 항생제 뿐만 아니라 원내 주사형 항생제까지 평가대상에 추가로 포함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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