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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만 바꿔도 건강한 성생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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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10-06
"생활습관만 바꿔도 건강한 성생활 가능" [부산일보 기사 인용] 성기능 개선 생활지침 경제적, 사회적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성욕감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성기능 저하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평소 생활습관을 고치고 적절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보다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첫째, 성기능 개선을 위해 식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좋다. 음식물은 성공적인 혈류와 건강한 발기를 보장하는 음경동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동맥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특히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낮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은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다. 둘째,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과체중은 동맥경화, 심부전, 협심증, 뇌졸중, 고혈압과 연관돼 있다. 비만이 혈류내의 지방을 증가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충분한 HDL(고밀도지단백)의 생산을 방해한다는 증거가 있다. 철저한 다이어트와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을 줄이고 줄인 체중을 유지하는 근간이다. 셋째, 흡연은 대부분 남성의 성기능에 영향을 끼친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피부나 성기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흡연자의 말초동맥은 비흡연자와 비교해 더 단단하고, 더 두꺼우며, 더 막혀있다. 이것은 음경에 피를 공급하는 동맥에서도 마찬가지다. 넷째, 과도한 음주는 시간이 경과하면 성기능을 파괴할 수 있다. 과량의 술은 고환에서 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간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간은 호르몬 대사에 관련되어 있으므로 장기간의 음주자는 이 호르몬의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 뿐만 아니라 마리화나 코카인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은 성기능을 감퇴시킬 수 있다. 다섯째,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육체적인 건강이 유지돼야 한다. 많은 연구에서 심혈관계질환과 운동부족 사이의 관련성이 확인되고 있다. 조깅과 걷기운동 등 유산소운동은 체중조절이 가능하면서 혈액 순환을 돕고 심폐 지구력을 높여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여섯째, 손상예방에 유의한다. 많은 발기부전 환자들은 태권도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스포츠와 관련된 손상 때문에 발생한다. 흔히 운동경기용 지지대를 차고 있으면 안전하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들 지지대는 단지 고환만을 보호하며 음경으로의 혈류 등은 보호하지 못한다. 최성·고신대 복음병원 비뇨기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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