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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아이가 `틱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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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10-11
정신건강] 혹시 우리아이가 `틱장애`? [매일경제 기사 인용] 눈을 끔뻑끔뻑한다거나 고개를 갸웃거린다거나 코를 씰룩거리는 어린이를 간혹 보게 된다. 부모들은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고 흉내를 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지만 이 같은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면 만성 틱(tic)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 틱이란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얼굴, 신체 등 근육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기침 혹은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를 내는 신경학적 특수 증상을 말한다. 틱 장애는 7세 전후에 많이 나타나며 남자가 여자보다 3~5배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정서적인 요인과 유전적이거나 신경학적인 요인을 강조하는 입장으로 크게 나뉜다. 고대 구로병원 은백린 소아신경전문의 교수는 "틱 장애 부작용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또래집단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성장 후에도 대인관계에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진단해 적절히 치료를 해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틱 장애를 보이는 증상 이외에도 학습 장애나 강박증, 과잉운동증, 우울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 도움말 = 은백린 고대 구로병원 소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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