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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대해 편견없는 사회, 우리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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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6-10-21
‘정신장애 대해 편견없는 사회, 우리 함께 만들어요!’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보건복지부는 19일(목)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회장 송웅달)와 함께 “마음의 문을 열면 우리 모두가 이웃입니다”라는 주제로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2006년도 정신건강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정신장애인과 가족 및 자원봉사자등 약 2000여명이 참여해 정신건강 백일장, 포스터 전시회, 정신장애인 생산작품 판매,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정신장애인 및 가족들을 격려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및 환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며, 마음을 열고 정신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참여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정신장애를 극복한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및 정신보건관계자 등 17명에게 정신건강대상(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및 우수상(협회장상)이 수여됐다.
특히, 자원봉사부분 대상을 수상한 택시운전기사 한광식씨는 ‘버거스씨 병’으로 수차례 수술을 받고, 손가락, 발가락이 절단되는 어려움속에서도 8년동안 정신장애인들의 발이 됐다. 특히 동료기사들을 독려해 29명의 차량운행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기도 했다.
종사자 부분 대상을 수상한 박영선씨는 정신장애인의 취업 및 유지를 위해 사업주와 노사업무담당자들을 설득하고 교육해 25명 회원들이 3년이상 근속하도록 했다. 또한 3억여원의 예금액을 만드는 등 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자립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소외계층, 정신장애인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정신장애인과 일반국민들이 함께 어울려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는 한편 정신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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