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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의료급여 외래 9.6%, 입원 14.7%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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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10-29
국립대병원 의료급여 외래 9.6%, 입원 14.7% 불과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2003년부터 2006년 6월말까지 전국 국립대학병원별 의료급여환자 진료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국 병원의 의료급여환자 비율은 점차 상승하고 있으나, 평균상승률은 외래의 경우 1.2%, 입원의 경우 2.1%에 그쳐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6월 현재 이들 병원의 의료급여환자 평균진료비율은 외래환자의 경우 9.6%, 입원환자의 경우 14.7%에 그치고 있어 대학병원이 차지하는 공공의료 기관으로서의 역할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에 의하면 의료급여 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병원은 국립의료원으로 2005년도 상반기 기준으로 31.6%를 기록 동일연도 기준으로 국립 대학병원의 환자 비율 11.6%와 비교 약 3배에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현재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 병원은 강원대학교병원으로 24.5% (외래 14.5%, 입원 34.5%)로 나타났으며,가장 낮은 병원은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6.8%(외래 4.7%, 입원 8.9%)로 나타났다. 2006년 6월말 현재, 국립대학 병원 전체 평균 12.2%보다 낮은 대학병원은 충북대(10.3%),서울대(6.8%), 경상대(10.0%), 서울대 치과병원(2.0%), 부산대(10.6%), 경북대(9.8%) 병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4년에 2.7% 증가했던 비율이, 2005년에는 1.9%, 2006년에는 0.6%증가하는데 그쳐 그 증가폭도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봉주 의원은 "그간 대학병원들에 대한 공공성 확보를 요구하고 대학들의 노력이 나타나고 있으나, 여전히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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