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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사망환자 연간 1만여명, 서울대 병원 올 7건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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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6-10-29
의료사고 사망환자 연간 1만여명, 서울대 병원 올 7건 소송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9개 국립대병원이 2002년~2006년 6월까지 191건의 의료사고 관련 소송에 휘말리고 있고 이와 같은 소송 건수는 2003년 이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병원들의 각별한 주의와 대책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에 의하면 서울대병원의 경우 지난 2002년 15건의 의료사고 관련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2003년 5건,2004년 14건,2005년 18건으로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3배 가까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는 6월까지 총 7건의 의료사고 소송이 제기됐다.소송 관련 금액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고 있는데 서울대병원의 경우 최근 5년 동안 59건의 의료소송에 대해 청구금액이 91억 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원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의 의료소송 관련 의료진을 보면,교수가 43건,전임의 7건,전공의 9건으로 교수 관련 소송이 가장 많았고,또한 소송이 완료된 건수 가운데 병원 승소가 총 8건으로 패소한 7건보다 1건 많았으며 조정 5건,고소취하 1건으로 나타났다.
정봉주 의원은 서울대병원은 2003년을 제외하고 매년 의료사고 관련 소송이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추세를 볼 때 앞으로 관련 소송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정의원은 병원감염 등 의료사고로 인한 사망 환자는 연간 4700~1만4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의료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연간 2000억원이 넘는 돈이 드는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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