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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신규 감염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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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11-21
에이즈 신규 감염 13% 증가 [노컷뉴스 기사 인용] 60대 에이즈 감염인 56명 새로 발견 국내 에이즈 감염인 수가 전년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에서 에이즈 감염으로 572명이 새로 보고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올해 60세 이상 에이즈 감염인으로 56명이 새로 발견되는 등 60대 연령층에서도 신규 감염인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9월 말까지 확인된 국내 에이즈 누적 감염인 수는 4,401명이며, 이 가운데 806명이 사망하고 3,595명이 생존해 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진 경우는 3,729명이고 이중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 3,676명(98.6%)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혈액 제제 17명, 국내 수혈 16명, 국외 수혈 13명, 임신 등에 의한 모자 감염이 5명, 마약 주사기 공동 사용에 의한 감염이 2명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가 대부분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는데도 불구하고, 2005년 콘돔 사용률이 23%로 2003년의 10.8%보다 증가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콘돔사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에이즈 감염남성 167명, 동성간 성접촉으로 감염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올 1월부터 9월까지 보고 된 신규 에이즈 감염인의 숫자가 57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2.1명씩 발견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0% 증가한 숫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에이즈감염실태를 발표했다. 올해 9월말까지 확인된 국내 에이즈 누적 감염인수는 4401명이며 이중 806명이 사망해 3595명이 생존해 있다. 발견되는 감염인 대부분 20~40대가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60세이상 연령층에서도 발견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에이즈감염이 연령에 관계없이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감안할 때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사용 뿐만 아니라, 감염된 사실을 모른채 타인에게 전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인 에이즈 검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성별로는 남성이 527명 여성이 45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1.7배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76명(30.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 20대 순이다. 또 신규 감염인 572명중 감염경로가 확인된 366명 모두 성접촉 (남성:이성간 170명 및 동성간 167명, 여성:이성간 29명)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연령층에서 꾸준한 증가하는 것으로, 최근 60세 이상 연령층 감염인의 발견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수명연장과 동 연령층의 성생활이 보다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콘돔사용을 생활화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편 2005년 질병관리본부가 서울대 보건대학원(조병희 교수)에 의뢰하여 조사연구한 ‘에이즈에 대한 지식, 태도, 신념 및 행태조사’에서 일시적인 상대자와의 성관계시 콘돔사용률은 23.0%로 2003년(10.8%)와 비교할 때 증가하긴 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콘돔사용을 통해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음을 알리고 콘돔사용을 권장하는 다양한 홍보물 배포, 캠페인, 보건소 콘돔무료비치 사 업을 수행하는 등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사용 촉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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