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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금연 프로그램 하루 5개피 이상 금연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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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11-26
`정신질환자, 금연 프로그램 하루 5개피 이상 금연 유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니코틴 대체요법과 동기유발을 위한 면담법, 인지행동치료 등으로 구성된 금연프로그램에 의해 흡연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뉴캐슬 대학 베커 박사팀은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에 있어서 극도로 높은 흡연율과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가중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정신질환 환자들에게 금연프로그램이 흡연양 감소에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정신질환 증상을 보이며 매일 담배를 피는 298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일반적인 치료와 정신과적 치료와 아울러 니코틴 대체요법을 병행하는 것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의 참여자들은 평균 연령 37세 였으며 환자의 56.7%가 정신분열증이나 정신분열증 범주 질환의 진단을 받았다. 연구 참여자중 47.6%가 8개 세션으로 구성된 모든 금연 치료 과정을 완수한 반면 23.8%는 단지 5개 이하 치료 과정에 참석했다. 연구결과 금연율은 모든 금연 치료 과정에 참여했던 사람들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지 않을 확률은 대조군의 4.0%에 비해 모든 금연 치료과정에 참여했던 사람들에게서 5배 이상 높은 21.4% 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금연 치료과정에 참석한 횟수가 흡연 감소 정도와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추적관찰 기간 하루 흡연량의 50% 이상 감소가 대조군의 20% 이하에 비해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신질환 환자군의 50%에서 관찰됐다. 베커 박사는 정신질환자에 있어서 니코틴 대체요법이 하루 5-8 개피 가량의 흡연량 감소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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