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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나 사고, 여성들 후유증 더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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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11-26
`재난이나 사고, 여성들 후유증 더 심하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외상성 사고를 자주 경험하는데 비해 여성들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를 앓을 위험이 남성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펜실베니아 대학 톨린 박사와 포아 박사팀이 1980년에서 2005년까지 진행된 290 연구결과를 검토한 결과 나타났다. PTSD는 커다란 외부 충격에 의해 유발되는 불안장애로 정의되며 외상등의 사고가 재현되며 회피증상,멍해지는 증상및 과민각성반응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연구팀의 연구결과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성적폭행이나 아동성학대등을 많이 경험하는데 반해 사고나 비성적폭행및 재난 혹은 화재,전쟁등은 덜 경험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적인 외상이 더욱 피해자를 괴롭히는 증상으로 다른 형태의 외상보다 외상성스트레스 증후군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톨린 박사는 여성들의 PTSD 발병 위험이 성적폭력이나 아동성학대가 여성에 호발하기 때문만은 아니며 다른 형태의 외상에도 여전히 남성보다 여성에서 PTSD가 호발한다고 말했다. 여성들이 외상후 PTSD 진단기준에 부합되는 우울증이나 불안등의 장애 증상을 보이는데 반해 남성들은 이와는 달리 과흥분이나 분노,난폭성등의 행동장애및 약물남용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톨린 박사는 말했다. 톨린 박사는 어떤 사람이 사고나 재난후에 장기간 후유증으로 고생할지를 알기 위해 단순한 검사및 간단한 인터뷰외에 더욱 철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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