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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사망 2위 자살, 온라인 사이트 감시 강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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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11-30
"10대 사망 2위 자살, 온라인 사이트 감시 강화 토론회"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사단법인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이홍식 연세대 교수) 주최, 복지부 주관으로 ‘온라인 자살 유해사이트 퇴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개최하고, 온라인 유해 매체에 대한 심각성과 대책마련에 나선다. 한국자살예방협회는 "최근 온라인상에 게시되어 있는 유해매체로 인한 동반 자살 및 자살도구 거래 등 자살과 관련된 매체들이 공개적으로 자유롭게 이루어 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심각성과 대응책마련을 위해 제3회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2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협회에 따르면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카페, 게시물, 블로그등을 집중적으로 검색한 결과 총 444건의 유해사이트를 발견, 당국에 신고했다. 또 유해사이트의 형태는 지식검색 게시물이 202건(46%)로 가장 많았고, 유해물질 판매자 ID 117건(26%), 블로그 85건(19%), 자살카페 34건(8%), 자살사이트 6건(1%) 등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4년도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자살사망율이 5세 이상 인구 10만명당 24.2명으로서, 국민들의 주요사망원인 중 4위를 차지했고, 최근 20년간의 자살사망율의 증가속도는 OECD 국가 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0대 청소년의 자살사망자수는 246명으로 해당연령 전체 사망자수의 16.1%을 차지해 운수사고에 이어 10대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했으며, 정신보건전문가들에 의하면 자살시도자는 자살사망자수의 30~50배 수준으로 연간 약 6,000~10,000명의 청소년이 자살을 시도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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