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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권하는 ‘웰빙 음주’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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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12-13
대한의사협회가 권하는 ‘웰빙 음주’ 요령 ( 헬스 조선 기사 인용) ① 술 먹기 전 반드시 식사를 하라. 공복(空腹)에 음주를 하면 식사 후 음주하는 것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2배 정도 높아진다. ② 과일, 두부 안주를 많이 섭취하라. 기름진 안주는 지방간 등 간 손상을 가져온다. 과일과 두부는 알코올의 급속한 흡수를 막고 해독을 돕는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하다. ③ 폭탄주는 가능한 피하라. 폭탄주는 짧은 시간에 다량의 알코올을 섭취하게 만들며 종류가 다른 술에 섞여 있는 불순물이 서로 반응해 중추신경계를 교란시킨다. ④ 독한 술을 삼가라. 도수가 높은 술은 위 점막을 손상시키며 구강과 식도의 암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⑤ 술 마실 때 담배를 피우지 마라. 흡연 시 나오는 일산화탄소는 간의 알코올 해독 기능을 떨어뜨린다. ⑥ 술이 세다고 과신하지 말라. 술에 약한 사람이나 강한 사람이나 간을 손상시키는 음주량의 한계는 같다.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좋은 안주 5가지 조건 송년회 술자리, 마지막까지 살아남고 싶다면… “고소한 두부가 딱” 술자리에선 어떤 안주가 좋을까? 몸 속에 들어간 술은 위와 작은창자에서 흡수된다. 흡수된 술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기 시작해 최종적으로 탄산가스와 물로 바뀐다. 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가 혈액에 축적돼 숙취가 생긴다. 또 술은 위 점막을 자극한다. 지나친 음주는 염증, 위장관 출혈등을 일으킨다. 술을 덜 취하게 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려면 안주를 함께 먹어야 한다. 적당한 안주는 술 흡수를 더디게 해주고 위를 어느 정도 보호해준다. 적당한 안주의 기본 조건은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 자극적이지 않아야 한다. 맵거나 너무 단것, 기름진 안주는 위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괄약근을 약하게 해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둘째, 칼로리가 낮아야 한다. 고칼로리 안주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부른다. 셋째, 기름기가 적어야 한다. 과도한 지방은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고지방은 알코올 분해를 늦춘다. 넷째, 비타민 함량이 높은 안주가 좋다. 비타민B는 알코올 대사를 도와 숙취를 줄여준다. 또 피로 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 해 음주 후 나타나는 근육 경련을 줄여준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 C는 간을 보호하는데 기여한다. 다섯째, 수분함량이 높은 안주가 좋다. 이뇨작용을 촉진, 체외 알코올 배출을 도와준다. 또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음을 방지한다. 몸에 좋은 술안주 자료제공: 경희의료원 임상영양팀 숙취해소 성분 칼로리/1회 적정섭취량 두부 수분이 80%이상. 알코올의 해독작용을 돕는 단백질과 항산화 물질 풍부 63.2㎉/80g 어류 고단백 저지방. 불포화지방산 다량 함유. 비타민ㆍ나이아신 풍부 52㎉/11.1g(북어) 112.5㎉/50g(고등어) 견과류 티아민ㆍ나이아신 등 비타민 B 함량 풍부 52.2㎉/8g(호두) 56.9㎉/10g(땅콩) 59.8㎉/10g(아몬드) 과일 비타민과 수분 풍부, 체내 알코올 흡수 지연 탄닌 성분 포함 44㎉/100g (감) 14㎉/70g(토마토) 75㎉/100g(사과) 50㎉/100g (귤) 50㎉/100g (바나나) 치즈 단백질(메치오닌), 칼슘 풍부 63.8㎉/20g 닭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저지방 103.8㎉/60g 어패류 알코올로 약해진 위장이나 간기능을 활성화하는 타우린 성분 풍부 59.1㎉/80g(대합) /73㎉/100g(홍합) 76㎉/80g(굴)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도움말: 이장훈 경희대한방병원 교수, 최호순 한양대병원 교수, 손진천 을지의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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