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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전 술 배우면 알콜중독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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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7-01-09
14살 전 술 배우면 알콜중독자 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일찍 술을 배운 사람일 수록 성인이 됐을 때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술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미 국립보건원 다우손 박사팀이 2001-2002년 27,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과거 술을 처음으로 언제 먹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가족 구성원이나 친구의 죽음, 한 달 이상의 실직, 경제적 위기, 이혼등의 12가지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해소 방법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18세 이후 처음 술을 시작한 사람들의 3%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을 찾은 반면 14세 이전 술을 먹기 시작한 사람들에선 19%가 술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찍 술을 배우면 추후 음주에 의한 질환을 앓을 위험이 크다며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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