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고객참여

음주 청소년, 범죄 가능성 증가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388
  • 등록일 :2007-01-09
음주 청소년, 범죄 가능성 증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술을 마시는 청소년들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에 비해 범죄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와 청소년 범죄와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음주시 청소년의 범죄할 위험도가 남자청소년의 경우 15.56배, 여자청소년의 경우 8.21배로 더 높아지는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소년원 학생 3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주와 청소년 범죄와의 상관성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음주 시 이성적인 판단력을 상실하고, 공격적인 충동을 일으켜 폭력 및 범죄에의 노출이 확연히 증가했다. 조사대상인 소년범의 연령을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보호연령인 19세를 기준으로 구분해 살펴본 결과 19세 이상(15.48배)이 19세 미만(6.27배)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것.. 또 청소년들이 음주 후에 하는 범행은 폭력범죄 위험도가 가장 높고(14.58배), 무면허운전이나 보호관찰법 위반 등(12.61배), 그리고 절도 등 재산범(9.9배)의 순으로 드러났다. 이와관련, 국가청소년위원회 전혁희 청소년보호단장은 “우리 사회는 관대한 음주문화와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된 주류 등으로 인해 청소년의 음주율이 높고, 청소년 음주는 범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단장은 “청소년 음주예방은 청소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일종의 대책이 될 수 있고, 청소년 음주예방을 위한 사회적 노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아울러, 사회적 비용 최소화를 위한 주요 과제이다"고 전했다. 또 “청소년 음주문제에 대한 사회 이슈화와 음주조장 환경 추방을 목적으로 전국 30개 청소년 단체, 시민단체, 의료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지난해 결성된 청소년 음주 Zero.net NGO연대와 공조해, 올해에도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나날이 청소년들의 음주율이 증가하고, 음주관련 사건 사고가 잇따르고 있음에 따라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인제대학교음주연구소(연구 책임 김광기 교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경기지역 소재 소년원 학생 등 위기청소년 30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법으로 실시한 결과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