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
만병의 근원 ``비만``, 과식은 가장 큰 적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388
- 등록일 :2007-01-15
만병의 근원 ``비만``, 과식은 가장 큰 적
[세계일보 기사 인용]
어려웠던 지난 시절 오동통함은 부의 상징이기도 했다. 살찐 여성을 ‘부잣집 맏며느리’, 배 나온 남성을 ‘배사장’이라 일컬으며 복부 살을 인격쯤으로 해석하던 때가 있었다. 과거에 보기 드물던 비만은 현대의 물질적 풍요의 상징 질환이다. 미국 의학 박사 딜은 비만에 의해 발생하는 용모손상, 불편, 무능, 질병, 죽음 등을 ‘비만의 5D’로 분류하기도 했다.
비만은 한국인과는 거리가 멀고, 서구인에만 해당한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5년 동안 비만인구 비율이 해마다 3%씩 증가해 현재 비만자 비율이 전체 인구 중 32.7%(남 33.1%, 여 32.2%)로 성인 세 명 중 한 명이 비만으로 조사된다. 연령별로는 중장년층이 평균 44%로 청년층(22%)의 두 배나 된다.
세계 보건 기구(WTO)는 “비만은 장기적인 투병이 필요한 질병이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지구인의 약 25%에 해당하는 17억 명이 비만에 시달리고 있다. 비만은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로 그칠 문제가 아니라 각종 질병을 야기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보고 있다.
특히나 뱃살은 대사 증후군의 직접적인 원인이며 암, 심장병, 당뇨, 고혈압 등 다른 치명적인 질병들을 낳기 쉽다. 실제로 비만인은 정상인보다 사망률이 28%나 높다. 일반인에 비해 고혈압은 5.6배, 고지혈증은 2.1배, 당뇨병은 2.9배나 발병 위험이 크다.
의료보험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건수가 지난 86년에 비해 적게는 15배, 크게는 20배 이상 늘었다.
복부 비만은 키와 관계없으며 그 기준은 허리둘레가 남자는 90㎝(36인치) 이상, 여자는 85㎝(34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한 여성이 조영신 원장에게 진료상담 받고 있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수 에너지원인 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고 여분이 생기면 지방조직의 형태로 몸 안에 저장된다. 음식으로 먹는 에너지량과 사람이 쓰는 에너지량 사이의 균형은 몸 안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비만증이 생기지 않는다. 비만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과식이다. 평소 당질과 지방 음식을 먹으면 비만증이 생기는데 그 중 당질이 지방조직으로 축적되는 경향이 있어 밥이나 국수를 많이 섭취할 경우 비만증이 생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좋은 영양상태를 만들었지만 줄어든 운동량으로 피하지방층과 간에 축적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과식하지 않고 ▲활동량을 늘려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면서 하루 3회로 나누어 천천히 즐겁게 먹되 저녁식사는 적게 먹도록 한다. 식사속도가 빠르면 이미 과식한 후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비만의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아침이나 점심을 걸러 체중을 빼려는 사람들이 있으나 한 끼니에 쏠린 식사는 오히려 비만을 촉진한다.
운동을 할 때에는 주 3회 이상, 1회 60분 이상 정도가 적당하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는 부족한 고도비만인의 경우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체중은 6개월에 10% 감량을 하는 것이 좋다.
조영신 영클리닉 원장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 이전글
- 다음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