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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조울증` 환자 흡연 자살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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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7-01-25
`우울증-조울증` 환자 흡연 자살 위험 높인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우울증과 조울증이 반복되는 양극성장애 환자에 있어서 담배 흡연이 자살 행동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극성장애를 가진 사람의 흡연율이 일반인보다 높은 가운데 이와 같은 흡연이 이 질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했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오스태커 박사팀이 1999년 12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양극성장애로 병원 치료를 받은 399명의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39%인 155명이 매일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담배를 피지 않은 조울증 환자의 약 25%가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은 반면 흡연을 한 환자의 경우 47%에서 자살기도 병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환자들이 불안장애나 알콜 중독, 약물 중독 등 다른 동반 질환을 가질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양극성장애 환자에서 금연이 자살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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