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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매와의 전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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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7-01-25
서울시, `치매와의 전쟁` 본격화
【서울=뉴시스】
서울시가 지난달 서울대 삼성 암 연구동에 광역치매센터를 개소(뉴시스 2006년 12월19일 보도)한데 이어 올 상반기 중 4곳의 지역치매지원센터를 설치.운영키로 하는 등 고령화사회에 맞춰 치매노인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치매예방, 조기검진, 환자 등록관리 등 체계적인 치매관리를 위한 자치구 `지역치매지원센터` 4개소를 설치.운영키로 하고 자치구별로 사업신청을 받기로 했다.
시는 내달 중 각 자치구별로 제출한 설치 적정장소에 대한 의견과 예산확보 계획 등을 검토한 뒤 오는 3월까지 대상 자치구를 선정, 1곳당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 상반기 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역치매센터는 1곳당 약 495~670㎡(150~200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의사, 간호사, 복지사, 심리사 등 전문적인 치매관리인력 12명이 근무하게 된다. 운영비는 시비에서 50%를 지원받는다.
한편 지난달 문을 연 광역치매센터는 2007년부터 연차별로 4개씩 지역치매지원센터가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치매관리지침 및 인지치료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매 전문인력 교육 및 치매정보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시가 제시한 치매 통합관리 시스템은 65세 이상 노인이나 치매가 걱정되는 시민은 누구나 각 자치구에 설치, 운영될 지역치매지원센터를 찾아가면 조기검진과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꾸며진다.
시는 각 자치구에 40억원씩 지원해 ‘1구 1요양시설’을 추진하고 치매노인 수발 인력 강화 차원에서 가정도우미 등 총 3000여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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