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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36%, “인터넷 조절 스스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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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2-15
청소년 36%, “인터넷 조절 스스로 안돼”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전국 3500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인터넷 중독률은 청소년의 경우 고위험군, 잠재적위험군이 2005년 각각 2.6%, 12.7%에서 작년도는 2.1%, 11.9%로 떨어지고, 인터넷 중독 위험사용자군도 14.0%로 전년도 15.3%에 비해 1.3%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경우는 2005.12월 개발된 ‘성인용 인터넷중독 진단척도’를 처음으로 적용한 결과, 고위험군 및 잠재적위험자군이 각각 1.5%, 5.5%로 인터넷중독 위험사용자군이 7.0%로 조사됐다. 청소년 위험사용군에 대한 중독진단 반응을 분석한 결과, 시력 저하 및 수면부족 등 건강의 악화, 가족과의 마찰로 인한 ‘일상생활 장애’ 항목 점수가 전년보다 4.2% 증가하였고, 인터넷 이용으로 수업을 빠지거나 약속을 어기는 등의 ‘일탈행동’ 항목도 전년보다 6.3% 정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전체 청소년의 경우도 본인의 인터넷 이용에 대한 자가 진단으로 심각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5.8% 증가(26%→31.8%)했으며, ‘인터넷 이용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다’는 응답도 전년대비 2.2% 증가(23.7%→35.9%)했다. 이같은 결과를 두고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본인의 인터넷 사용이 문제가 되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자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학부모, 선생님 및 전문상담사 등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금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휴대폰 중독에 대한 자가 진단 결과, 스스로 ‘휴대폰 중독상태임을 응답한 비율’에서 청소년 및 성인이 각각 10.1%, 4.1%로 나타나 청소년의 휴대폰 중독 예방수칙 보급, 휴대전화 건전이용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이번 조사결과 나타난 인터넷 중독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전문상담사 양성과정을 연 3회에서 7회로 2배 이상 늘리고, 상담․치료협력기관도 5개에서 32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학교 현장중심의 인터넷중독 예방활동(상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청소년위원회 등 관련부처와의 공동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인터넷중독 해소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 10명중 1명 휴대전화 중독" 청소년 10명중 1명이 스스로 휴대전화 중독상태라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통신부는 전국 3천500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 휴대전화 중독에 대한 자가진단 결과 스스로 휴대전화 중독상태라고 응답한 청소년이 10.1%, 성인은 4.1%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청소년들의 대다수는 ‘휴대전화 중독과는 거리가 멀다’(34.9%), ‘즐겨 사용하지만 중독은 아니다’(55%)로 답해 인터넷처럼 중독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인터넷 중독률은 청소년의 경우 고위험군, 잠재적위험군이 2005년 각각 2.6%, 12.7%에서 2006년에는 2.1%, 11.9%로 떨어졌다. 인터넷 중독 위험사용자군도 14.0%로 전년도 15.3%에 비해 1.3% 포인트 낮아졌다. 성인의 경우 고위험군 및 잠재적위험자군이 각각 1.5%, 5.5%이며 인터넷중독 위험사용자군이 7%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 위험사용군의 행태 분석 결과 시력 저하 및 수면부족 등 건강의 악화, 가족과의 마찰로 인한 ‘일상생활 장애’ 항목 점수가 전년보다 늘어났고 인터넷 이용으로 수업을 빠지거나 약속을 어기는 등의 ‘일탈행동’ 항목도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통부는 인터넷 중독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상담사 양성과정을 연 3회에서 7회로 2배 이상 늘리고, 상담ㆍ치료협력기관도 5개에서 32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현장중심의 인터넷중독 예방활동(상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소년위원회 등 관련부처와의 공동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인터넷중독 해소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연합뉴스 사이버 중독, 초등학생 심각 ( 헬스 조선인용) 고등학생보다 초등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증세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경기도내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119만 566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자기 진단 평가(K-척도)’를 실시한 결과 중독 ‘고위험자’에 속하는 학생이 1만6천44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고등학생(37만3천936명)은 0.95%인 3천743명인 반면 초등학생은 그 2배에 달하는 2.03%(6천513명)로 조사됐다. 또 인터넷 중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진 ‘잠재적 위험자’도 4만9천522명이나 됐다. K-척도는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인터넷중독 자가진단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장애 ▲현실구분 장애 ▲긍정적 기대 ▲금단 ▲내성 ▲가상적 대인관계 지향성 ▲일탈행동 등 7가지 요소에 대한 질문 40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도교육청은 고위험자군에 속하는 학생들 중 원하는 학생에 한해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 자료를 보내 보다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요청하고 인터넷 중독 예방운동(I-CAN-Internet Cyber Addiction No)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동민 장학사는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위해 그 심각성이 어떤 수준인 지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며 “중독예방을 위한 교사들의 직무연수와 청소년 상담센터를 연계하는 등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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