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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간질-치매, 신경질환 환자 10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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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3-01
편두통-간질-치매, 신경질환 환자 10억명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편두통부터 간질, 치매등의 신경학적 장애를 앓는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10억명을 넘어섰으며 이 같은 수치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국제보건기구(WHO) 연구팀이 말했다. 알즈하이머 질환및 전신 쇠약을 유발하는 다른 치매를 앓는 인구는 현재 약 2,430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이 같은 환자들이 향후 20년 마다 두 배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경질환 : 공중보건 위협(Neurological Disorders: Public Health Challenges)" 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WHO는 신경학적 건강 관리가 기본적인 보건관리의 일부로 다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는 전세계적으로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신경학적 장애에 대한 부담은 더욱 심각해 질것이며 공중보건에 손댈수 없는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뇌졸중, 다발성경화증, 파킨스씨병, 뇌손상등의 신경학적 질환으로 한 해 전세계적으로 약 680만명이 사망 전세계 사망자의 약 12%가 이 같은 신경학적 장애에 의해 사망한다고 WHO는 말했다. 특히 이 같은 신경학적 장애에 대한 사회적 부담은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나라에서 특히 커지고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WHO에 의하면 치매 환자의 단지 2%만이 65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나 이 같은 유병율은 그 후 매 5년마다 두 배씩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 5,000만명이 전세계적으로 간질을 앓고 있으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이 같은 간질환자가 많은 가운데 대다수의 환자들이 간질을 멈추기 위한 약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매우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비용의 치료가 가능함에도 아프리카 간질환자 10명중 9명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051년 나도 치매 환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우리나라와 같이 급속한 고령화를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치매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영국에서 2051년에는 170만명이 치매를 앓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영국 전체 인구 88명당 1명 꼴인 70만이 치매를 앓고 있는 가운데 런던정치경제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연구팀 내프박사팀은 치매을 막기 위한 노력이 국가 정책의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영국내 치매 인구는 2021년에는 940,110명으로 증가되고 이 숫자는 2051년에는 1,735,087명으로 급증 현재의 154%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추세로 비추어 볼때 2051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20명당 1명, 80세 이상 5명당 1명이 어떤 형태의 치매를 앓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약 3분의 2는 알즈하이머 치매가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전망했다. 연구팀은 치매 인구의 급증과 이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감안할때 치매 인구의 급증을 막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정책의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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