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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우울증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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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3-01
연예기획사, 스타 우울증 집중관리 【서울=뉴시스】 강호동과 아이비 등이 소속돼 있는 팬텀엔터테인먼트가 연예인들의 우울증 예방에 나섰다. 팬텀은 23일 “소속 연예인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심리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 대처하기 위해 순천향대병원 우울증센터 소장인 한상우 교수의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 음반 발표나 공백기에 대한 부담 등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신경정신과 전문의 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기로 했다”는 것이다. 팬텀 뿐 아니라 엄태웅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와 고 정다빈이 소속됐던 세도나미디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회사의 연예인들은 월 1회 정기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특별한 긴장상황 등에선 집중적인 관리를 받는다. 팬텀 관계자는 “연예인들은 또래의 일반 친구와는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다보니 정서적으로도 공감대가 적어져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며 “신변에 문제가 생겨도 믿고 의논할만한 상대가 없어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성격으로 변하기도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 교수는 “최근 일련의 사건을 볼 때 스타들의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울증 등 심한 상황에 이르기 전에 예방차원으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한 사전관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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