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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년 새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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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7-07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년 새 13%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지난해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2002년보다 13.6%(사람 수 기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06년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83만1천692가구.153만4천950명으로 2002년(69만1천18가구.135만1천185명)보다 가구수는 20.4%, 사람 수는 13.6% 증가했다. 수급자가 증가한 것은 복지부가 최저생계비를 인상하고 부양의무자의 기준을 올려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범위를 확대한 데다 경기침체와 고용불안 등으로 비경제활동 인구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거주지가 있는 일반수급자는 144만9천832명, 시설거주자는 8만5천118명이었고 가구 구성인원별로는 1명인 경우가 48만2천842가구, 2인 16만3천478가구, 3인 10만8천631가구, 4인 5만4천510가구, 5인 이상 2만2천231가구 등이었다. 수급자 중 15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는 2002년 75만5천792명에서 지난해 말 112만9천487명으로 늘었고 실직 및 미취업자는 2002년 6만8천685명에서 지난해 10만1천267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소득이 정부 소득인정액 기준 월 최저생계비인 1인가구 41만8천309원, 2인가구 70만849원, 3인가구 93만9천849원, 4인가구 117만422원, 5인가구 135만3천242원에 못 미친 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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