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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환자 형제 자매도 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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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7-29
정신분열증 환자 형제 자매도 뇌 이상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분열증을 앓는 환자의 어린 건강한 형제-자매등이 현저한 뇌 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정신의학 기록(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지에 발표된 연구결과 이 같은 장애는 단지 일시적일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립보건연구소 각테이 박사팀의 연구결과 이 같은 형제-자매들이 최소한 어렸을 적 뇌의 일부 특히 장애를 공유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신분열증에서 보이는 뇌장애가 최소한 뇌의 일부 영역에서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소아기 발병 정신분열증을 앓는 환자의 52명의 건강한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MRI검사를 진행 정신분열증을 앓는 형제-자매가 없는 건강한 아이들의 MRI와 비교했다. 연구결과 이 같이 형제-자매가 정신분열증을 앓는 아이들의 뇌 MRI가 정상 아동들에 비해 뇌회백질의 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백질은 시각이나 청각, 기억력, 감정, 언어능등의 뇌의 감각 지각을 조절하는 영역으로 정신분열증을 앓는 형제-자매를 둔 아이들에서 보이는 이 같은 장애는 20세 경에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정신분열증에 유전적 인자가 작용하지만 건강한 형제-자매들의 경우 20세 경 뇌 장애를 정상화 시킬수 있는 보호인자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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