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
청소년 흡연 시작, 5년마다 1세씩 낮아져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107
- 등록일 :2007-08-06
청소년 흡연 시작, 5년마다 1세씩 낮아져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청소년의 흡연 및 음주 시작 평균 연령이 5년마다 1세씩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세 청소년 5명 중 1명이 흡연을 하고 있고 청소년 여자 흡연율이 성인 여자의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006년 제2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흡연시작 연령이 1998년 15세에서 2006년 12.5세로 음주 시작연령이 1998년 15.1에서 2006년 13.1세로 낮아졌다.
청소년 중 여자의 흡연율은 9.2%로 성인 여자 5.6%보다 높고 고 3 여자의 경우 성인 여자의 2배 이상이었으며 음주율 역시 성인 여자에 비해 높았다.
특히 흡연 또는 음주를 하는 청소년은 흡연이나 음주를 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흡연, 음주, 자살시도, 성경험 등의 사회적 일탈 행위도 현저히 높았다.
자살시도율의 경우 청소년 비흡연자가 4.4%였던 것에 비해 흡연자는 12.9%, 성경험률도 비흡연자 2.6%, 흡연자 24.4% 등으로 분석된 것.
이와 함께 청소년 비만은 1998년 8.7%에서 2005년 16.0%로 7년간 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여학생 비만은 남학생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신체이미지 왜곡이 심해 정상체중 청소년의 부적절한 체중감소 시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1995년과 2005년 청소년의 신장 변화를 살펴봤을 때 남자 중학생의 경우 이 기간동안 2.5cm가 증가했고 남자 고등학생 2.4cm, 여자 고등학생 1.3cm 등으로 각각 증가했지만 신체활동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 또한 2005년 성인 35.1%에 비해 2006년 청소년 45.6%로, 성인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청소년 20명 중 1명이 자살을 시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주요 건강행태에 대한 국가 단위 보건지표를 산출해 청소년 건강증진정책을 기획·평가하는데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자, 중1~고3학생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 및 원시자료는 6일부터 무료로 공개되며 공개된 자료가 학술 연구, 정책개발, 산업개발 분야에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3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800개 중·고등학교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 이전글
- 다음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