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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후 우울증 있으면 사망 위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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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9-29
심장질환 후 우울증 있으면 사망 위험 4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심장마비등 심장 질환을 앓은 후 우울증에 빠진 환자들이 우울증 증상이 없는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뉴올리언즈 Ochsner 의료센터 라비에 박사팀의 연구결과 이 같이 심장질환 후 우울증이 생긴 환자에서 심장 재활 치료와 운동 요법이 우울증 증상을 개선하고 이와 연관된 사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질환을 앓은 환자의 약 20%에서 우울증이 발병하는 반면 우울증은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인자로 생각되지 않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관상동맥질환을 앓은 평균 연령 64세 522명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한 심장재활 치료의 효과와 장기간의 사망률에 재활치료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이 들을 심장재활 치료를 받지 않은 179명의 관상동맥질환 환자들과 비교했다. 연구결과 재활치료를 받은 환자 522명중 17%인 91명이 연구시작 당시 우울증 증상을 앓았으나 재활치료 후 우울증 증상은 6%에서만 나타난 바 63% 우울증 발병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은 우울증 증상이 없는 환자에선 5%인데 비해 우울증 증상을 가진 환자에선 22%로 4배 이상 높게 나타난 가운데 연구 종료 시점에서 심장재활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선 8% 감소한 데 비해 재활치료를 받은 사람에선 30%, 4배 가량 사망률이 크게 감소했다. 연구팀은 우울증 증상 감소와 이와 연관된 사망률 감소가 건강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되며 적당한 운동 또한 우울증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우울증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이나 예방할 수도 교정할 수도 있는 인자라고 말했다. 우울증이 심장병을 재발시킨다고? ( 헬스 조선 기사 인용) 심장발작을 경험하고 우울증을 앓은 환자 가운데 우울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병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 연구진은 ’미국정신의학저널’지 최신호에 기고한 연구논문을 통해 심장병 환자 가운데 우울증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25.6%가 재발한 반면, 정기적인 치료를 받으면 11.2%로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우울증이 완치됐을 경우 심장병 재발률은 7.4%를 기록했다. 우울증 치료를 받은 경우 심장병 재발을 3배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연구진은 급성 심장발작으로 입원한 2천177명의 진료일지를 조사한 결과 치료과정에서 375명이 심장발작후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209명은 부정기적으로 우울증 치료제인 ’레메론’을 복용했고, 8주후에 부적절한 결과가 나오면 다른 우울증 치료제 ’세렉사’를 각각 투여했다. 페테르 디 용 교수는 “심장발작 이후에 우울증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다른 심장질환에 걸릴 수 있다”면서 “심혈관 질환 추가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치료 과정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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