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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34%, 61세이상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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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10-14
교통사고 사망자 34%, 61세이상 고령 [내일신문] 노인의료비 증가율, 전체의료비 추월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에서 발생한 사망자 3명 가운데 1명은 61세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정부통계에 따르면 연령별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6327명 가운데 61세이상 고령사망자가 2136명으로 전체 33.8%를 차지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41~50세가 1147명(18%)으로 다음을 이었으며, 51~60세가 909명(14.3%)을 보였다. 14세이하가 4.4%를 차지했다.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5년도에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2005년 61세이상 교통사고 사망자는 2151명으로 전체 6376명의 33.7%였다. 2006년과 비슷한 수치였다. ◆지난해 노인의료비 7조3900억 = 인구의 고령화와 노인인구 증가 등으로 65세 이상 노인 의료비도 매년 늘고 있다. 2006년 본인부담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담금(건강보험 급여)의 합계인 노인의료비는 7조3931억원이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22.1% 증가한 셈이다. 같은 기간 전체의료비 증가율 15.2%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다. 2001년 노인의료비는 3조1681억원으로 전체의료비의 17.8%를 차지했다. 2006년도 노인의료비가 전체 의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9%로 전년도인 2005년도 24.4%에 비해 1.5%포인트 증가했다. ◆올 7월 현재 65세 노인인구 9.9% = 2007년 7월 1일 현재 총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9.9%로 10년전 1997년 6.4%에 비해 3.5%포인트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2000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2%를 나타나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앞으로 2018년 14.3%로 ‘고령사회’에, 2026년 20.8%로 ‘초고령사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노인인구를 부양하는 비율인 노년부양비는 올해 현재 13.8%를 나타냈다. 이는 생산가능인구 7.3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것과 같다. 2010년은 노년부양비는 6.6명으로, 2020년 4.6명으로, 2030년 2.7명으로 줄어든다. 2030년에는 생산가능인구 2.7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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