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
건망증 심한 사람이 치매에 잘 걸려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107
- 등록일 :2007-11-22
건망증 심한 사람이 치매에 잘 걸려
조선일보 기사 인용
건망증과 치매는 원인이 완전히 다르므로 관계가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정설. 그러나 최근 건망증이 심한 사람이 치매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 메이요병원 연구팀이 건망증이 아주 심한 50대 이상 남녀 27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6년 안에 치매로 이행한 비율이 무려 80%에 달했다. 강동성심병원이 2005년 10월부터 작년 7월까지 다소 심한 건망증이 있어 치매예방센터를 찾은 환자 45명을 정밀 검사한 결과, 이 중 33%가 치매의 초기증상인 경도인지장애로 판명됐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 혈관질환이 있거나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있는 사람에게 심한 건망증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인지기능 검사를 받고 초기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 “단순히 뇌의 전반적 기능이 떨어져 생긴 건망증이라면 기억력 증진 훈련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 뇌신경 손상 때문에 일어나는 치매는 초기 치료를 놓치면 신경손상이 더욱 가속화 된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