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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려야 할 복지서비스 1위 `노인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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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7-11-27
늘려야 할 복지서비스 1위 `노인 돌봄`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우리나라 국민들은 앞으로 가장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공시설로 `보건의료시설`을 꼽았다.
특히 복지서비스 중에서는 10명 중 7명이 `노인 돌봄 서비스`를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07년 사회통계조사`에 따르면 생활여건의 변화에서 올들어 `전반적인 생활여건`, `보건의료서비스`, `사회보장제도`, `문화여가생활 향유여건`이 3년 전(2004년)보다 `좋아졌다`는 비율이 각각 28.4%, 32.2%, 19.7%, 28.5%로 나타났으며 `보건의료서비스`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향후 가장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공시설은 `보건의료시설`이 39.7%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사회복지시설` 36.2%, `공원·유원지` 33.1%, `공용주차시설` 28.5% 순이었다.
특히 가장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복지서비스로는 10명 중 7명(66.4%) 정도가 `노인 돌봄 서비스`라고 답했다.
이어 `맞벌이 및 한부모 가구 자녀 양육서비스` 48.2%, `저소득층 아동자립 자금 지원서비스` 40.0%, `장애인 돌봄 서비스` 24.9%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 차별정도에 대해서는 `전혀·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23.8%인 반면 `심하다`는 응답은 76.3%로 나타났다.
반면 장애인이 본 `사회에서의 장애인 차별정도`에 대한 조사에서는 `전혀·별로 없다`가 29.1%로 비장애인 23.5%보다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자신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정도에 대해서는 `전혀·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88.7%, `심하다`가 11.2%에 불과해 사회의 장애인 차별에 대한 인식과 주관적 인식 간에 차이를 보였다.
특히 집근처에 장애인 관련시설이 설립되는 것에 대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는 답변이 34.4%, `반대는 하지 않는다`가 59.8%로 각각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장애인을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에 대해 `재원이 허락한다면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7.4%로 가장 많았고, `계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36.6%, `충분하다` 2.2% 순이었다.
향후 정부에서 우선적으로 확대 실시해야 할 장애인 복지사업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 가량(48.9%)이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사업`이라고 답했다.
이어 `의료비지원` 41.3%, `장애인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사회분위기 조성` 29.7%, `장애수당의 지급` 28.1%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노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어려운 점은 `건강문제`가 40.7%로 1위를 차지했고, `경제적인 어려움` 40.1%, `소일거리가 없음` 5.3% 순이었다.
이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경제적인 어려움은 줄어든 반면 건강문제와 외로움·소외감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사회통계조사는 사회지표체계 11개 부문 중 매년 3~4개 부문을 선정해 부문별 3년 주기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에는 이 중 복지, 문화와 여가, 소즉과 소비에 대한 내용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약 3만3000 표본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 방문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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