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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개피 담배 피면 당뇨병 위험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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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7-12-14
하루 20개피 담배 피면 당뇨병 위험 61%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폐암 및 심장질환과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흡연이 가장 흔한 형태의 당뇨병인 2형 당뇨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로잔대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지`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1992~2006년 사이 진행한 흡연과 당뇨병 발병과의 연관성 연구, 즉 120만명 대상 30년에 걸친 25개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흡연자에서 2형 당뇨 발병 위험이 44% 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 특히 중증 흡연자들의 경우 이 같은 위험은 더욱 커 하루 20개피 이상 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61%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담배를 폈으나 현재 담배를 끊은 사람의 경우는 비흡연자보다는 23% 가량 당뇨 발병 위험이 높았으나 현재 담배를 피는 사람보다는 당뇨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과 당뇨 모두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인자인 바 이번 연구결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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