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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청소년 35%, 영화 속 흡연장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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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01-14
담배 피우는 청소년 35%, 영화 속 흡연장면 탓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담배를 처음 피기 시작한 청소년들 중 상당수가 어릴적 본 영화장면의 영향을 받아 담배를 피게 됐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13일 미국 다트머스의대(Dartmouth Medical School) 연구팀이 ’소아과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 아이들이 매우 어릴 때 본 영화 속 흡연장면이 최근 본 영화만큼 훗날 담배를 피게 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26개 초등학교내 4~6학년 남녀학생 22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흡연을 하게 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인자를 배제한 결과 아이들에 있어서 흡연 시작의 35%가 영화속 흡연장면을 본 것과 직접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단체들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영화속 흡연장면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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