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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치료 운동처방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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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02-12
<의학> 우울증치료 운동처방 늘어난다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2-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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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신건강재단(MHF)은 가벼운 우울증 환자에게 항우울제나 기타 치료법 대신 운동을 처방하는 의사들이 22%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3년 전의 5%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또 3년 전에는 우울증에 운동요법이 "효과가 있다" 또는 "매우 효과가 있다"고 대답한 의사가 41% 였는데 지금은 61%로 크게 늘었다고 MHF는 말했다.
MHF의 운동치료 캠페인실장 셀리어 리처드슨 박사는 운동치료가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고립감을 해소시켜 주는 한편 환자가 운동을 통한 보디 이미지 개선과 목표 달성을 통해 자존심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MHF는 정부의 보건부로부터 일부 재정지원을 받아 런던, 베드포드셔, 케임브리지셔 등 7개 도시에서 우울증 환자들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자에게는 개인 트레이너가 배정돼 환자에게 적당한 운동요법을 마련해 주게 된다.
s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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