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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기능, 나이들어도 창조성에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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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08-25
사람은 1조개(10의 12승)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
뇌세포는 정보 처리를 직접 수행하는 뉴런과 뉴런의 활동을 보조해 주는 교세포로 구성된다. 뉴런은 약 100억~300억개 정도이며 나머지는 교세포이다.
뉴런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생 동안 수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또한 뇌는 한 번 손상되면 다른 장기에 비해 재생이 거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특히 중년 이후에 암기력이나 계산능력은 젊은 사람에 비해 생리적으로 저하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속속 밝혀지는 연구결과를 보면 신경세포의 줄기를 감싸주어 신호전달을 빠르게 해주는 수초화 과정은 40대 중후반에 최고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인격의 성숙과 마찬가지로 뇌의 완전한 성숙은 중년기에야 도달한다는 얘기다.
미국 바트조키스 박사 연구팀이 19세부터 76세의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MRI를 촬영해 뇌의 용적을 계산해본 결과, 예상했던 대로 뇌의 회백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서서히 감소했지만 놀랍게도 백질은 40대 중후반까지 수초화가 진행된 후 서서히 감소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중년에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암기하는 것은 젊은 사람에 비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기존의 저장된 (또는 알고 있는) 정보들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중년에는 성격이 느긋해지고 안정적으로 변화하게 되므로 세부적인 일보다는 전체적으로 조직하고 배열하는데 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도움말=나덕렬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이병문 기자]
뇌세포는 정보 처리를 직접 수행하는 뉴런과 뉴런의 활동을 보조해 주는 교세포로 구성된다. 뉴런은 약 100억~300억개 정도이며 나머지는 교세포이다.
뉴런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생 동안 수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또한 뇌는 한 번 손상되면 다른 장기에 비해 재생이 거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특히 중년 이후에 암기력이나 계산능력은 젊은 사람에 비해 생리적으로 저하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속속 밝혀지는 연구결과를 보면 신경세포의 줄기를 감싸주어 신호전달을 빠르게 해주는 수초화 과정은 40대 중후반에 최고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인격의 성숙과 마찬가지로 뇌의 완전한 성숙은 중년기에야 도달한다는 얘기다.
미국 바트조키스 박사 연구팀이 19세부터 76세의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MRI를 촬영해 뇌의 용적을 계산해본 결과, 예상했던 대로 뇌의 회백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서서히 감소했지만 놀랍게도 백질은 40대 중후반까지 수초화가 진행된 후 서서히 감소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중년에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암기하는 것은 젊은 사람에 비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기존의 저장된 (또는 알고 있는) 정보들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중년에는 성격이 느긋해지고 안정적으로 변화하게 되므로 세부적인 일보다는 전체적으로 조직하고 배열하는데 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도움말=나덕렬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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