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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대 자살률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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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09-03
美 10대 자살률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
기사입력 2008-09-03 14:24
【시카고=로이터/뉴시스】
최근 미국 내 10대들의 자살률이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미 연구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네이션와이드 어린이병원 연구팀은 자살률이 급증한 2004년 이후 2005년에는 5% 가량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1996~2003년 10세~19세 사이 젊은층의 예상 자살률을 분석한 CDC의 보고서를 토대로 2004년과 2005년의 실제 자살률을 분석한 결과, 2004년 자살률이 10만명당 4.74명이었던 반면 2005년에는 4.49명으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그동안의 추세를 감안해 볼 때 이 두해의 자살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2004년에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자살건수가 326건이나 더 많았으며 2005년에는 292건이나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지난해 질병통제센터(CDC)는 지난 10여년간 미국 내 19세 이하 자살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음에도 불구 2004년 10대 자살률이 18%나 급증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같은 급증이 나타난 시기는 정부가 청소년 및 청년층에 대한 항울제 사용을 강하게 규제한 시기와 맞물리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의 약물 규제가 자살률 급증을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브릿지 박사는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자살률 급증이 약물 규제와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알코올 및 총기 또는 인터넷 사이트 이용 등과 같은 요인들이 자살률 증가 원인에 포함됐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울증은 자살을 이끄는 최대 원인으로 10~24세 사이 청소년 및 청년층의 사망원인 가운데 3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정옥주기자 channa224@newsis.com
최근 미국 내 10대들의 자살률이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미 연구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네이션와이드 어린이병원 연구팀은 자살률이 급증한 2004년 이후 2005년에는 5% 가량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1996~2003년 10세~19세 사이 젊은층의 예상 자살률을 분석한 CDC의 보고서를 토대로 2004년과 2005년의 실제 자살률을 분석한 결과, 2004년 자살률이 10만명당 4.74명이었던 반면 2005년에는 4.49명으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그동안의 추세를 감안해 볼 때 이 두해의 자살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2004년에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자살건수가 326건이나 더 많았으며 2005년에는 292건이나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지난해 질병통제센터(CDC)는 지난 10여년간 미국 내 19세 이하 자살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음에도 불구 2004년 10대 자살률이 18%나 급증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같은 급증이 나타난 시기는 정부가 청소년 및 청년층에 대한 항울제 사용을 강하게 규제한 시기와 맞물리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의 약물 규제가 자살률 급증을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브릿지 박사는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자살률 급증이 약물 규제와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알코올 및 총기 또는 인터넷 사이트 이용 등과 같은 요인들이 자살률 증가 원인에 포함됐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울증은 자살을 이끄는 최대 원인으로 10~24세 사이 청소년 및 청년층의 사망원인 가운데 3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정옥주기자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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