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고객참여

아들 이야기는 잘 듣고 며느리 이야기는 못 듣는다?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
  • 등록일 :2008-10-08
중앙일보

아들 이야기는 잘 듣고 며느리 이야기는 못 듣는다?

기사입력 2008-10-07 11:09 기사원문보기


[중앙일보] 지금 현재 대한민국 인구 10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는 501만 명이 넘는다. 지난 2000년 노인인구가 전체의 7%를 넘었던 것에 비해 불과 8년 만에 10%이상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 추세라면 전체인구 중 노인인구의 비율이 2018년에는 14.3%, 2026년에는 20.8%의 초고령 사회로 들어설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최근 들어 이렇게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난청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일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현대 사회의 노인들에게 난청은 고민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귀가 잘 안 들리는 노인들의 경우, 의사소통이 힘들어질수록 본인 스스로도 사람들과의 대화를 피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또 서서히 난청이 진행될 경우, 자신은 느끼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이 먼저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들이 대화를 시도하다가 나중에는 답답해서 대화가 안 된다고 여기고 대화의 횟수를 줄여 가족들 사이에서 소외되기도 한다. 또 어떤 말에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해 치매로 오인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노인성 난청은 본인과 주변 가족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야 한다.

고음에서 잘 알아듣지 못하는 노인성 난청

노인성 난청은 일반적으로 몇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우스개 소리로 시어머니가 아들 이야기는 잘 듣고, 며느리 이야기는 못 듣는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남자목소리보다 여자 목소리가 고음이어서 여자 목소리를 더 알아듣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스>, <츠>와 같은 고음의 소리를 잘 못 듣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낮은 음도 잘 못 듣게 되고 처음에 잘 들리던 소리도 차차 안 들리게 된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분별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말소리가 똑똑하게 들리지 않고 더 작게 들리고 다른 사람들의 말소리가 중얼거리는 것처럼 들리거나 분명하게 들리지 않기도 한다.

또 노인성 난청의 경우 주로 양측에서 나타나며, 양쪽 청력이 떨어지는 정도가 비슷하다. 양쪽 귀의 청력이 다 떨어졌을 경우, 양쪽 귀 보청기 착용이 효과적인 것은 이 때문이다. 소음성 난청과 비교할 때, 노인성 난청의 경우, 서서히 진행되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적으로 가속화되는 것이 특징인 반면, 소음성 난청은 청력이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다가 계속 떨어지지 않고 둔화되는 경향이 있다.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의 김현이 원장(조이이비인후과, 대전)은 “노인성 난청의 경우 대부분 서서히 청력이 떨어져 본인이 잘 못 느낄 수 있고, 청력이 나빠질수록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모임을 피하게 될 수 있어 가정이나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귀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청력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귀 상태 정확히 검사 받고 올바른 처방 받은 후 보청기 선택

노인성 난청이 발생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대처방법으로는 보청기를 꼽을 수 있다. 선진국의 경우 보청기가 생활 필수품으로 인식되어 사용되어 온 지 오래되었으나 국내의 경우, 보청기에나 청각재활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지닌 이들이 여전히 많다. 이제 보청기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착용할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귀 상태를 정확히 검사해 보고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올바른 처방을 통해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수술로 청력을 회복할 수 있어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까지 보청기를 착용할 수도 있고, 정확한 측정이 이뤄지지 않아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착용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청기를 구입한 후 보청기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청기만 샀다고 보청기 착용에 성공했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보청기뿐 아니라 귀도 시력처럼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보청기 점검뿐 아니라 정기적 귀 검사도 시행해야 보청기를 착용하는 데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미국, 유럽 등 의료선진국에서 시행하는 보청기 시스템

이렇게 정확한 귀 검사와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통한 보청기 처방,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 선택, 보청기 구입 후 지속적 관리가 이뤄지는 시스템이 바로 미국, 유럽 등 보청기 관련 의료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청기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보청기가 바로 '소리케어 보청기'이다.

'소리케어 보청기'는 귀 전문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내의 <소리케어 보청기 클리닉>을 통해서만 판매하고 있다. '소리케어 보청기'는 전문 인력에 의한 정확한 검사와 귀 전문의의 올바른 보청기 처방을 기본으로 세계 최초 3D 디지털 보청기를 개발한 'GN리사운드 보청기'를 선별 취급하고 있다. 또 환자 관리 서비스를 통해 보청기 구입자들의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보청기 반품율도 5% 이내이다.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의 김현이 원장(조이이비인후과, 대전)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수록 노인성 난청에 대한 고민은 본인과 주변인들이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노인성 난청의 효과적 대처방법인 보청기 착용의 경우 구입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보청기를 제대로 알고 착용해서 보청기 착용에 실패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움말_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김현이 원장

조인스닷컴 최은숙 기자 (choiarth@joins.com)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