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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계의 1위 ´´경마´´…치유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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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도박계의 1위 ''경마''…치유프로그램은?

기사입력 2008-10-14 11:32 기사원문보기
최근 습관성 도박 중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처음으로 접한 도박과 현재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도박 등 두 부문에서 '경마'가 단연 1위에 올랐다.

14일 한국마사회가 운영중인, 습관성 도박 예방 상담치료 전문기관 유캔센터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황영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센터를 방문 상담 받은 내담자 도박 참여 유형을 보면 ‘처음 접한 도박’으로 경마(24.2%)가 꼽혔다.

이어 포커가 19.6%, 성인오락 13.4%, 화투가 12.8%, 카지노, 주식 등 기타, 경륜, 복권, 경정 등의 순이다.

특히 복권은 2002년 로또 실시 이후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 2006년 0.4%였던 참여율은 지난 6월말 현재 4.4%로 높아졌다.

이와 함께 현재하고 있는 주 도박으로도 상담자 중 29.1%가 경마에 중독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포커가 16.3%, 성인오락이 16%로 뒤를 이었다.

성인오락의 경우, 바다이야기가 한창 성행했던 2006년 20%에 육박하는 선호도를 보였으나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약간 주춤하는 듯 했으나, 최근 온·오프라인을 통한 불법 성인오락에 참여하는 도박 중독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황영철 의원은 “2006년부터 도박의 종류를 불문하고 상담치료의 범위를 확대한 결과 도박성 경마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도박인구의 30%가 경마에 빠져있어, 이들에 대한 상담치료를 더욱 철저히 하는 한편 관련 예산확충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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