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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의학상 수상자, "에이즈 확산 4~5년내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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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12-10
뉴시스

노벨 의학상 수상자, "에이즈 확산 4~5년내 막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08-12-07 05:41
【스톡홀름=로이터/뉴시스】

에이즈(AIDS) 바이러스를 발견해낸 2008년 노벨 의학상 수상자 뤽 몽타니에 박사(76)는 6일(현지시간) "에이즈 바이러스 전염이 4~5년 내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세계에이즈연구예방재단의 몽타니에 박사는 이날 노벨 의학상 공동 수상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에이즈 전염을 없애기 위한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며 "내 생각에 몇 년 내에 이뤄지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살아 있을 때 에이즈 자체가 없어지진 못해도, 최소한 전염을 막을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몽타니에 박사와 파스퇴르연구소의 프랑수아 바레-시누시(61) 박사, 독일 암연구소 하랄트 추어 하우젠(72) 등은 198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25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이즈 바이러스(HIV)를 발견한 성과로 올해 노벨 의상학을 공동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에이즈 바이러스에 전 세계 3300만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전염을 막거나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쪽으로 연구역량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남진기자 jean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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