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
묵은 감정 해소야말로 건강의 지름길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
- 등록일 :2008-12-19
![]() |
[쿠키 건강] ‘고인물이 썩는다’는 말처럼 사람의 감정도 한 곳에 정체돼 있으면 다른 장부까지도 이상증세를 일으키게 된다. 이미 쌓여버린 묵은 감정은 우리 몸에서 어떤 형태로 표출될까?
살아오면서 느꼈던 불편한 감정들은 뇌에 저장돼 쌓여 있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나 환경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기 시작한다. 뇌세포 속에 기억돼있던 묵은 감정들이 ‘분노’라는 감정을 포함해 나타나는 것이다.
쌓인 감정은 분노의 형태 뿐 아니라 신경이 과민해지고 매사에 못마땅하거나 은근히 부아가 치밀어 오르기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오랜 세월동안 무의식적으로 순종하도록 교육받았거나 자신의 욕구가 억압됐을 경우 그 해소방편으로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게 된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가 벌컥 나고 만사가 짜증스럽게 느껴지는 분노·짜증의 상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심각한 기분장애, 우울증, 화병 등의 증세로 번지게 된다. 다음의 자가진단 중 4개 이상에 해당하면 전문의와 상담해볼 필요가 있다.
◇분노·짜증 자가진단표
1. 타인의 사소한 잘못에도 너무 화가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
2. 누군가에 대한 지속적인 미움으로 고통스럽다.
3. 만사가 짜증스럽다.
4. 가족이 싫어지고 귀찮다.
5. 대인관계가 어렵다.
6.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짜증을 낸다.
7. 항상 내 중심으로만 생각한다.
8. 언어적·신체적 폭력을 행사하거나 행사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매우 충실하고 뒤끝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몸 안에 정체돼 있는 감정들을 마음껏 배출하고 건강하게 순환시키자. 그래야만 인체의 신진대사 역시 원활하게 순환된다.<도움말 : 란클리닉 오재성 박사>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창연 기자 chyjo@kmib.co.kr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