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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는 과음 조심, 40대부턴 간·혈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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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12-30
| 20대, 30대는 과음 조심, 40대부턴 간·혈관 관리 |
| 연령별 건강설계 포인트 |
| 이진우기자 jwlee@munhw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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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연령대별로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연령대별로 조심해야 할 주요질환을 살펴보는 것은 자신에게 맞는 건강설계에 큰 도움이 된다. ◆ 20, 30대 = 질병보다는 사고사가 많은 시기다. 사망 1위인 운수사고에서는 과음에 의한 차량사고가 다수를 차지한다. 따라서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이 건강한 삶의 첫걸음이 된다. 심장마비 등 급사의 경우 대부분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에 의한 심신 쇠약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 이 시기에는 적어도 1~3년에 한번씩 건강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각종 성인병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혈액검사, 대변검사, 흉부 X선검사, 갑상선검사, 위내시경검사 등을 매년 받는 것이 권장된다. ◆ 40대 = 간과 심장질환의 발병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고혈압, 협심증,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질환은 전체 사망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발생시 사망 위험도가 높다. 특히 고혈압은 심장병은 물론 뇌졸중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 고혈압은 95%가 선천성이기 때문에 특별한 예방책은 없으므로 정기적인 치료를 통해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협심증 등 관상동맥질환은 심장마비로 인한 급사의 주 원인이다. 40세 이후에는 성인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므로 건강진단은 1~2년마다 반드시 받도록 한다. ◆ 50대 =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간질환 발생 비율이 높은 편이며 뇌혈관질환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다. 뇌졸중(중풍)은 특히 50대 이후 빈발하며 발생시 사망 또는 후유증이 심각한 질환이다. 뇌졸중의 주요인은 고혈압, 흡연, 음주, 당뇨,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 등이다. 또 직장암, 대장암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50세 이후에는 매년 직장수지검사, 장내시경검사를 통해 장 건강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 ◆ 60대 이후 = 노년이 시작되는 시기로 뇌혈관질환, 기관지질환, 위암 등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질병에 의한 사망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미 진행된 각종 퇴화현상이 나타난다. 정기적인 위내시경검사를 통한 위암 조기발견, 심장검사를 통한 심장질환 조기치료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 대부분의 질환이 장기적인 신체 악화가 주 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비록 질병을 피할 수 없다하더라도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바른 생활의 유지가 무엇보다 강조된다. <도움말 = 유준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진우기자 jwlee@munhw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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