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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가족교육] 질의응답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114
  • 등록일 :2002-11-13

[문 1]
저의 아들이 정신분열병환자입니다. 식구들과 이야기를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봄철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집안에 만 있고 식구들이 이야기를 해도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답]
가족의 어려움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환자를 대할 때 환자에게 비판적인 말은 삼가시고 인간적으로 대해 주어야 합니다.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낮병원이나 정신보건센타에 다니게 하여 재활치료를 겸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봄철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보면 계절을 타는 것 같습니다. 이 점은 미리 감지하시어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을 올려 보는 게 좋습니다.

[문 2]
병이 난 지는 오래됩니다. 처음에는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병원에도 못 다녔고 가정사정상 시골에 보내어 생활하게 하였는데 동네 사람들과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이사를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무심코 이사를 갈 것이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꼭 이사를 가야하나요?

[답]
환자가 원한다면 이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증상 때문에 자꾸 조르는 수도 있습니다. 이사를 할 수 있으면 좋지만 형편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환자에게 이해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환자에게 이사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형편이 안된 다고 말해주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환자와 한 약속은 될 수 있으면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 3]
환자가 퇴원을 강요할 때 어떻게 처신해야 합니까? 시간만 있으면 집으로 전화를 하여 언제 퇴원시켜 주냐고 따집니다. 전화를 못 걸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답]
정신보건법에서는 환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전화를 막지는 못합니다. 환자가 입원하게 되면은 초기에는 퇴원을 조르는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츰 괜찮아질 것입니다. 입원을 장기간 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은 못 됩니다. 환자가 퇴원을 원하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퇴원을 시켜주는 것도 바람직한 일입니다.

[문 4]
약을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기충격요법을 하고 싶은데 효과는 있는지요? 그리고 위험하지는 않은지요?

[답]
예전에는 전기충격 요법을 많이 사용했고 효과도 있습니다. 전기충격요법을 사용했다고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전시충격요법이 효과가 있다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다시 재발을 할 경우 매번 전기충격요법을 쓸 수는 없으므로 약물을 사용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약물치료가 더 유익합니다.

[문 5]
발병한지는 10년이 지났습니다. 내가 혼자서 아이와 사는데 아이가 약물치료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폭력적이어서 동네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붙들어왔는데 환자는 원망하고 충격이라고 말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답]
대게 원망은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습니다. 굳이 변명할 필요는 없고 환자를 위해서한 행동이었다는 것만 설명해 주면 됩니다.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창작한 [2000년 4월 가족교육] 질의응답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