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와 주식회사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 )는 7월 19일(수) 정신건강분야의 민관협력을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협약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국민 정신건강증진, 공공정신건강서비스 발전을 목표로 서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공공정신건강을 위한 민관이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사용자, 파트너의 본질적인  서비스 요구를 이해하고, 이해 대해 만족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모바일을 통해 제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날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정신건강서비스를 위한 의료부 파트 등,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할 수 있는 많은 정신건강분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전통적인 치료서비스를 보완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찾는 일들을 하는 카카오헬스케어와의 업무협력으로 앞으로가 흥미롭고 기대되며, 우리 센터도 혁신적인 일들을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