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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및 보도

【YTN】 치매 환자, 주치의가 직접 돌본다.. 내년 3천 명 대상

  • 등록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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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12-11

지난 12월 8일(금) YTN 뉴스 보도에 국립정신건강센터 노인정신과 임선진 과장이 출연했습니다.

올해 치매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상황, 정부의 치매 환자들을 위한 '치매 주치의 제도' 도입에 관해 다루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조만간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 공모를 거친 뒤 내년 7월부터 2년 동안 시범 사업에 들어갑니다.


첫해에는 20개 시군구 치매 환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점차 대상을 늘릴 계획입니다.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치매 국가 책임제'의 하나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했지만 환자 절반 정도만 등록돼 있어 사각지대가 여전한 상황입니다. 

특히 치매 돌봄에 대한 국가 역할은 미비하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만큼, 치매 주치의 제도가 자리를 잡으면 치매 관리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이에 임선진 국립정신건강센터 노인정신과 과장은 "민간의사들이 많이 개입될 것이기 때문에 방문 진료를 하되 병원을 비우는 의사들에 대한 어떤 보완이 될 수 있는 정도의 수가 문제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보셔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https://www.ytn.co.kr/_ln/0103_2023120822025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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