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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맞서 보람과 자부심을 함께 쌓아 갑니다.
- 등록자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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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3-31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제2미주병원의 환자 14명이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되어 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 환자는 모두 133명으로 청남대남병원 확진자 보다 많은 수입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청도대남병원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이 음성으로 전환됨에 따라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하고, 현재 제2미주병원 환자들의 진료를 위해 26개 음압병실(1인1실)의 2개 병동을 운영히고 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들은 정신질환과 감염병 진료를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뭉쳤으며 잠시 중단되었던 감염병동도 그동안 쌓아놓은 직원들의 노하우로 안정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이제 우리는 코로나19에 맞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전사가 되어 보람과 자부심을 함께 쌓아갑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창작한 코로나19에 맞서 보람과 자부심을 함께 쌓아 갑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