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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국립정신병원에 음압병동 하나 있을 때도 됐다"
- 등록자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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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4-07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 센터장은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사회적 약자일수록 감염병에 더욱 취약하다고 본다. 그들이 처한 팍팍한 삶에 감염병은 이중고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이 마련돼야 안타까운 희생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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