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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2012년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워크샵 개최

국립서울병원(원장 정은기) 소아정신과에서는 2012년 프로그램 개편 관련 워크샵을
2011. 12. 16(금) 09:00 ~ 17:00, 소아청소년진료소 2층 강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샵은 김예니 소아정신과장을 비롯 각 영역 담당치료 팀(전문의, 정신보건간호사,
언어치료사, 작업치료사, 병원학교교사, 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24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1년의 실적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 분석하고 향후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소아정신과 특수 프로그램 중 구분 운영하던 발달장애 집단 치료 및 개별치료 프로그램
(언어, 작업, 인지, 놀이 등)을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조화를 이룬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반 배정 등 체제를 새롭게 구축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고객만족에 맞는 병원학교 운영,
단축된 외래진료 대기시간 등으로 더욱 새로운 소아정신과의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며 워크샵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