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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원정신보건연구과장-신진연구자상 수상자 선정

국립서울병원(원장 정은기) 노성원 정신보건연구과장은 미국 임상정신약물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New Investigator Award)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제52회 NCDEU Annual
Meeting에서 “Cognitive Effects of Mecamylamine and Varenicline on Schizophrenia”
라는 연구로 New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할 예정이다.

NCDEU는 정신약물학 임상연구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Scientific Meeting으로서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Psychopharmacology가 미국 NIMH, NIDA, NIAAA, FDA, 및
European Medicines Agency와 함께 공동주최하는 학술대회이다.

Young Investigator Award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에서 지원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경쟁심사하며 올해 20명이 선발되었고, 학회는 수상자들에게 정신약물학 임상연구
대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Special Educational Workshop의 기회를 제공하며,
수상자는 자신의 포스터를 발표하게 된다.

국립서울병원의 영광이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