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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조용하고 밋밋해서 좋아요… ‘저자극’ 콘텐츠 찾는 청년들
- 등록자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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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7-08-02
요즘 ASMR 콘텐츠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이다.
에이에스엠알(ASMR: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쾌락반응)은 바람 소리, 물감 색깔 섞는 소리, 낙엽 부서지는 소리, 연필 바스락 거리는 소리 등을 정밀하게 채집한 영상을 말한다.
이런소리는 듣는이의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한다고 한다. 때문에 요즘 이 ASMR 영상을 보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심민영 불안스트레스과장은 한겨레 인터뷰를 통해 “2010년대에 들어서 20·30세대의 불안이나 스트레스 수준이 전체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스트레스가 클 때는 의식이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흘러가기 쉽다. 단조롭고 반복적인 자극들이 의식을 현재에 머물게 해 불안을 막고 이완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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