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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자료실

지역사회 정신장애인을 위한 「M센터와 함께하는 몸과 마음 터치데이」

  • 등록자 :대외협력팀
  • 전화번호 :
  • 등록일 :2017-09-27

지역사회 정신장애인을 위한 「M센터와 함께하는 몸과 마음 터치데이」

지난 20일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철)에서 지역사회 정신장애인을 위한 「M센터와 함께하는 몸과 마음 터치데이」가 열렸습니다.

「M센터와 함께하는 몸과 마음 터치데이」는 정신장애인 분들에게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신체건강을 위해 국가건강검진을 독려하고 정신건강강좌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정신건강에 대한 것을 듣고 질문하는 등 몸과 마음 모두에 도움을 드리고자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센터입원 환자 및 양평, 노원 등 서울·경기 각지의 사회복귀시설에서 방문한 약 200여명의 정신질환자분들과 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였습니다.

간호과에서 준비한 건강서비스(활력증후, 혈당 등)를 받고 건강검진센터에서 국가검진이 진행되는 동안 버블 매직쇼로 오늘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눗방울이 날아다니고, 그림자 공연이 펼쳐지자 많은 환호가 들렸습니다. 특히, 인근 어린이집에서 온 아이들은 무대 앞으로 나가 직접 마술에 참여하며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메인행사인 정신건강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강좌는 ‘행복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리 센터 전호석 선생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행복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본인의 행복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정신질환자 분께서는 “강의 중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을 기억하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다.”며, “또 초대받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강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난 뒤 마음나눔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센터를 찾아 현악 4중주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에 그대로 남아 마음이 정화되는 따뜻한 음악까지 감상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음악회를 듣고 나오시던 한 분 께서는 “좋은 행사를 많이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정신질환자 및 지역주민 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고 센터와 지역주민 간 소통하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몸과 마음 터치데이에서 정신건강강좌를 하고 있는 사진

<몸과 마음 터치데이에서 정신건강강좌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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